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세월의 흘러 변치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야노시호와 똑 닮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을 가지기 전에 유산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둘째를 가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을 가지기 전에 유산을 경험했으며 사랑이를 낳은 후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에서도 두 번이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해피투게더2`에서 야노시호는 "결혼 직후 아이가 생겼었는데 유산이 됐다"며 "그리고나서 2년 정도 일을 쉬고 난 다음에야 추사랑이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을 임신했을 당시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둘째가 정말 갖고 싶은데 추성훈이 완강하다"며 추성훈의 반대에 섭섭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의 나이는 올해 44세이며 추성훈은 올해 45세, 딸 추사랑은 올해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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