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부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명환이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하게 진수하기!!! 아...진짜...정말... 이건 꼭 보셔야해요. 너무 재밌고 감동 소름 서스펜스 스릴러 ~진심 미쳤네요. 배우분들 연기는 더욱!!! 서두르세요 #독심의술사 #대학로연극 #연극추천 #김진수 #혜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 김진수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고명환, 임지은, 김진수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고명환과 47세인 임지은은 1살 차이 부부이다. 고명환은 결혼 전에 임지은과 3개월을 교제후 임지은이 먼저 프로포즈를 했지만 거절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헤어진 두사람은 1년 6개월만에 다시 교제를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이혼 경력이 없지만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떠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결혼 6년차인 고명환과 임지은은 아이를 낳고싶지만 나이때문에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한편, 고명환 임지은은 매출 10억원인 메밀 국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