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얘가 너무 귀여워~(뿌연거울은 등원완료한 신우형아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나영이 막내 아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거울 통해 셀카를 찍는 김나영은 거울에 남은 손자국에 대해 큰아들 신우의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나영은 첫째 아이 신우를 임신했을때 남펴이 크게 좋아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나영은 2018년 방송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 당시 남편이 아이 임신에 대해 기뻐하지 않은 이유는 "부양가족이 늘어나 남편이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 마음이 이해된다"고 덧붙인바 있다.
한편 김나영 남편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0세 연상으로 김나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은 후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이에 대해 김나영은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며 남편과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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