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 나이, 남편, 집, 딸, 아들 등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69세이며, 이영애는 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기에 두사람은 20살 차이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한국 통신벤처업계의 대표 인물로 재산이 2조 가까운 재력가로 알려졌다. 정호영은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호영은 재혼으로 알려진 가운데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이영애와 정호영 사이에는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더불어 이영애 딸의 외모가 이영애를 많이 닮아 인형미모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14년만에 '나를 찾아줘'로 영화계에 복귀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영애가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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