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룡영화상'에 배우 이영애가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199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결혼' '아스팔트 사나이' '파파' '간이역' '내가 사는 이유' '사랑하니까' '키스할까요' '선물' '봄날은 간다' '불꽃' '친절한 금자씨'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9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 2011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올해 나이 69세로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재산 200억원으로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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