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영화 `타짜`의 곽철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영화 `타짜3`까지 개봉된 가운데 `타짜4`가 개봉될 경우 김응수의 출연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김응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출연 의사를 거부했다.
김응수는 "난 안 할 거다. 어차피 곽철용은 죽었다"라고 말했다.
김응수는 올해 나이 59세로 `타짜` 곽철용의 명대사로 여러 광고를 찍으며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중견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응수의 딸은 최근 아빠의 SNS 사칭에 똑부러진 대응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김응수의 딸 김은서는 "현재 소속 회사 결정 끝에 사칭 계정은 `폐지`되었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관심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댓글이나 DM으로 많은 분들이 어쭈어 보셨던 `강경 대응 처리`는 배우 김응수 본인 의사 하에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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