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영화감독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이병헌 감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며 지난 2009년 영화 '냄새는 난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드라마 '긍정이 체질', '멜로가 체질' 등에서 감독 및 연출을 담당하며 흥행 신화를 썼다.
특히 이병헌 감독은 그간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국내작품상, 제4회 대전독립영화제 장려상,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은 95억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약 1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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