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남친 장동민과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나비는 장동민과 연인 사이인 시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제집에 같이 있다가 첫키스를 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비는 장동민이 대장염을 앓고 있어 자신이 직접 좌약을 넣어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나비가 먼저(좌약 넣는것을) 해준다고 했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올해 나이 34세인 나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나비는 2008년 노래 '아이 러브 유(I Luv U)'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나비는 결혼식이 2주 남았은 상태이며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지냈던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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