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김우빈이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 올해 나이는 31세, 신민아는 3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결혼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측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하시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 건강이 조금 더 회복되면 아마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발병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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