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 질문에 발끈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주우재는 187cm의 큰 키를 가진 모델로 서울패션위크의 여러 디자이너의 쇼에 선 경험이 있다.
과거 주우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델들이 주우재의 집에 모인다더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주우재는 "모델들이 일 끝나고 저희 집에 모인다. 남주혁, 김재영, 이철우 등이 자주 찾아온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거기에 혹시 여자도 있냐?"고 묻자 주우재는 "여성분들은 오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MC들은 계속 여자친구에 대해 추궁했고 주우재는 "나 여자 만나는데 뭐 어때"라며 집에 자주 오고 같이 밥도 먹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우재는 `호구의 연애`, `연애의 참견2`, `최고의 치킨`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주우재의 나이는 올해 34세로 최근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할 것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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