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가운데 김선경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회자되고 있다.
김선경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했다.
김선경은 투병 중인 어머니를 문병하기 위해 요양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김선경의 어머니는 치매 등으로 몸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경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럴 것이다. 어머니 인생이 없었고 나뿐이었다"라며 "스스로의 인생보다는 자식이 전부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선경은 "초등학교 다닐 때 엄마가 나를 찾아왔던 기억이 다섯 번도 안 된다. 하룻밤이라도 엄마 옆에서 자겠다고 했는데 내 배 위로 쥐가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김선경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먹고 살기 어려워 그녀를 외가에 맡겼다.
배우 김선경은 올해 나이 52세로 뮤지컬계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선경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김선경의 전남편은 모 증권의 금융인이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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