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아한모녀'가 방영되며 최명길 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로 지난 1995년 김한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올해 나이 67세로 최명길과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따로또같이'에 출연한 최명길과 김한길은 아들을 공개하며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아들 무진 군은 최명길 생일을 맞아 직접 구입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김한길이 젊은 시절 입던 니트를 입고 나와 최명길을 흐뭇하게 했다.
무진 군은 "엄마, 아빠 다 사랑한다. 아빠도 빨리 나으셔서 함께 놀고 싶다. 아빠 사랑해"라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에 있다. 극중 최명길은 원수의 딸을 유괴한 엄마로 남편과 아기의 복수를 위해 일념을 살아 온 정미애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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