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화제다.
구본승은 90년대 아이콘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겸 가수였다. 구본승은 특히 노래 `너 하나만을 위해`로 히트를 쳤으며 드라마 `종합병원`의 꺼벙이 역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구본승은 자신의 근황에 JTBC `슈가맨`에서 "계속 쉬면서 지냈다. 골프도 치고 운동도 했다"며 "4집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노래 불렀는데 내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 쉬게 됐다. 또 연기는 19금 영화를 찍은 뒤 무작정 휴식기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골프 관련 일을 하고 있고, 사업을 구상중"이며 "가수 활동은 계획이 없다. 기회가 되면 유희열 씨처럼 간접적으로 음악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구본승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본승은 올해 나이 4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구본승은 이혼 경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승은 결혼에 대해 `불타는 청춘`에서 "독신주의는 아닌데, 결혼 꼭 해야지 하는 마음을 없다. 많이 비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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