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디오스타'에 배우 한상진이 출연하며 남다른 연예인 집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상진은 노사연과 동생 노사봉, 이무송과 함께 가족 사이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한상진의 가계도를 보면, 한상진 엄마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 어머니, 현미와 자매 지간이다. 이에 노사연과 한상진은 이종 사촌이며, 노사연과 현미는 이모 조카 사이다.
이 외에도 현미 남편은 '밤안개' '무인도'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이봉조이며, 첫째 아들 고니도 가수다. 둘째 아들은 가수 원준희와 결혼했다. 현미의 첫째 오빠는 현미의 중매로 이시스터즈 출신 김상미와 결혼, 딸 아일리를 낳았으며 아일리 역시 가수로 활동했다.
한편 한상진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4년 전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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