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현숙은 조영구에게 지금의 조영구의 아내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가수 현숙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숙은 올해 나이 61세로 1979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숙은 자신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편찮으신 부모님 두 분을 모시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 남들의 다섯 배나 되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일하느라 결혼할 시기를 놓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부모님도 내가 결혼해서 행복하길 원하실 것 같다. 진정한 효녀로 남을 수 있도록 좋은 사람 만날게요"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케 했다.
현숙은 여러 방송에서 혼기를 놓쳤지만 아직 결혼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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