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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나이? 'IQ 156 뇌섹녀의 이혼 고백→엄마 편지에 오열'..."홧김에 엄마 탓을 했다"

박채현 2019-11-06 00:00:00

지주연 나이? 'IQ 156 뇌섹녀의 이혼 고백→엄마 편지에 오열'...홧김에 엄마 탓을 했다
(지주연 /사진= MBC '마리텔')

지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지주연의 학력, 이혼, 나이 등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2017년 일반인과의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알린 바 있다. 

더불어 지주연은 IQ 156으로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해 MBC '마리텔'에서 수능 공부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주연은 5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지주연은 "나와 상대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도피를 위해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지주연은 "연애 때의 이별은 나만 아프면 됐다. 그런데 이 문제에는 부모님이 있더라. 내가 받아들이기 힘들다 보니 다 엄마 탓을 하게 되더라"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어 그는 "홧김에 한 내 말에 오히려 엄마가 자책하더라. 나보다 우리 부모님이 더 많이 상처 받았을 것"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더불어 지주연은 엄마에게 성장하면서 공부만 열심히하라고 하지 말고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줬어야지라며 엄마에게 화를 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후 지주연 엄마의 영상 편지에 폭풍 오열을 하며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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