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며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결혼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을 토로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김성은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축구선수 아내로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경기로 인해 남편 정조국과 일 년에 한 달만 같이 산다"며 "비시즌인 12월 한 달이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이어 "나보다도 아이들을 볼 때 가슴 아프다"며 "아이들이 남편을 많이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며 정조국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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