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SBS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드라마 `vip`에서 톱스타 역할로 특별출연해 어색하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빈은 올해 나이 32세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해체 이후 2018년 솔로 앨범 `도시여자`로 컴백하며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유빈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원더걸스 해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냈다.
유빈은 "20대를 다 보낸 원더걸스"라면서 "서른 되기 전 원더걸스만 바라봤는데 갑자기 사라져 섭섭하고 공허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유빈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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