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내의 맛'에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첫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하승진 아내 김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승진과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에는 키 221cm의 하승진과 50cm 이상 키 차이 나는 부인 김화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못지 않은 김화영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2년 김화영과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 김화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직업은 피부미용 관련 사업가다.
최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하승진은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아내가 처음에 저를 안 좋아했다. 그래서 일부러 연락을 일주일에 한 번만 했다. 나름대로 밀당을 했던거다. 5주 정도 연락하고 6주 때부터 연락을 안 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 그 날 3시간 통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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