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내년 1월 결혼식' 소문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상견례도 진행되지 않았다.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배우 서효림과 열애 중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과거 정명호는 모친 김수미와 함께 '박철SHOW' 출연 당시 자신을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던 바 있지만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김수미에게 꽃다발, 오미자청, 직접 쓴 카드를 건넸고 나이를 뛰어 넘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나 감정이 흔들릴 때 엄마가 잡아줬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오늘 5일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서효림에 대한 김수미의 직진 고백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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