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디오스타'에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출연을 예고하며 과거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장진희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명함을 일주일에 20개 30개 받았다. 명동길이 런웨이였던 것 같다. 너무 어려서 멋모르는 자신감이 눈에 띄었던 것 같다"며 16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16살 이후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었다. 빅뱅, 양동근, 이민우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극한 직업' 캐스팅에 성공한 이유에 대해 "경호원이라는 단어가 임팩트가 세서 찾아봤더니 머리 묶고, 하얀 셔츠에 편한 구두, 멋을 안 부리더라. 여성스러움을 어필할까 슬림해 보이게 입을까 고민하다 쫄바지를 입고 갔는데 좋게 봐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진희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눈동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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