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서 방부제 미모로 이기찬과 브루노 등 여러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하나가 화제다.
조하나는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조하나는 '전원일기' 종영과 함께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다.
조하나는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가 무용학과 교수로 변신했다.
조하나는 '불타는 청춘'에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는 조심스럽게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조하나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2년전"이라며 "저도 데이트하는 것에 막 열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하나는 올해 나이 48세로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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