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디오스타'에 배우 지주연이 출연하며 과거 멘사 테스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주연은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멘사 테스트를 만점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지주연은 "사실 나는 내 아이큐를 몰랐다.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녀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다. 그 때 '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가 뜨더라"며 멘사 회원임을 고백했다.
이어 "'어차피 안 되겠지'란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시절 첫 성적 100등에서 1등이 된 성적표를 공개하며 "'차분하게 노력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 발휘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선생님의 메시지를 받고 3개월 뒤 전교 1등이 됐다"고 말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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