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영화배우 장진희가 4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진희는 올해 나이 35세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모델과를 졸업했다.
앞서 그는 영화 '내 안의 그놈',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극한직업'에서는 킬러 '선희' 역을 맡아 신하균의 보디가드로 등장해 완벽한 무술 합을 보이며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진희는 "선희 역을 완벽하기 위해 매일 무술 연습을 강행하다 하반신 마비가 왔었다"며 "의사선생님이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장진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총 관객 1623만 명, 매출액 1394억 원으로 역대 국내 개봉 영화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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