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근영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에서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인 유령 역을 맡았다.
극 중 문근영은 29살이지만 실제 문근영의 나이는 33세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참고로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는 김선호의 나이는 34세로 문근영보다 1살 나이가 많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희귀병 중 하나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과 신경 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완치를 위해 7개월간 4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문근영은 지난 1월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간담회에서 급성구획증후군 완치를 밝혀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투병관 관련해 "다 나았다"며 "촬영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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