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금잔디는 인형같은 외모와 몸매, 그리고 남다른 가창력으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금잔디는 올해 나이 41세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해 여러 노래를 내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과거 채널 뷰 `마이 트루스토리`에 출연해 전신성형을 통해 비만녀에서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금잔디는 10년 간의 긴 무명 생활로 소속사를 통해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다. 이에 금잔디는 우울증에 걸리면서 폭식을 했고, 이에 허벅지가 24인치가 될 정도로 몸무게가 늘어났다.
금잔디는 이후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에 금잔디는 2009년 11월 추가열의 노래인 `일편단심`을 계기로 무명 생활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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