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15살 연하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유열의 아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열의 아내는 배서윤으로 2012년 6월에 결혼해 이듬해 2월에 아들 유정윤 군을 얻었다. 유열의 나이는 올해 59세다.
유열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와이프가 처음 만들어준 음식을 대놓고 버리셨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열은 "그날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싶었다"며 "그 다음날 부산에 가 있더라. 음식 잘하는 좋은 여자 만나라고"라며 상처 받았던 아내가 집을 나갔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유열은 과거 스트레스로 인해 제주도 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유열은 KBS '아침마당'에서 "과거 스트레스로 호흡곤란이 온 적이 있다"며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열은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하나 하나 다 돌아보고 내가 준 상처, 받은 상처들을 떠올렸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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