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38)이 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붐은 최근 TV조선 '뽕따러가세'에서 "미스트롯을 촬영하며 송가인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홍자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케미가 좋아요", "연인보단 남매가 어울리는듯", "홍자는 어디 두고"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TV조선 '미스토롯'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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