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터 쯔양이 4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는 가운데 학교 폭력 관련 논란이 다시금 화제다.
올해로 23세가 된 쯔양은 최근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쯔양은 이에 전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학창 시절 술과 담배에 손을 대긴 했으나 학교 폭력 피해자였고 가해자가 전학을 간 것"이라며 "10살 많은 남자친구와 교제했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술, 담배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고 실수가 맞으나 그 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동창을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158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먹방 유투버다.
그는 보쌈, 라면, 킹타이거 새우, 곱창 등의 먹방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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