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최근 배우 경수진은 자신의 SNS에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치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같아요" "정말 예쁘다" "먹어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경수진은 지난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테라스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시공하는가 하면 친구 스튜디오 커튼 공사도 스스로 해냈다. 이후 집에 놔두고 온 물건을 다시 가지러 갈 때 신발 밑창이 닿지 않도록 하는 모습, 혼자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 등도 공감을 이끌어 냈다.
경수진이 출연한 지난 1일 MBC '나 혼자 산다' 편은 닐슨코리아 제공 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이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고 이후 '적도의 남자' '마의' '상어' '밀회' '역도요정 김복주' '언터처블'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택배기사 한정록의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 이혜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