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언니네 쌀롱'이 방영되며 배우 한예슬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올해 나이 39세로 국적은 한국이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논스톱4',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3년 한예슬은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지난 2016년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SBS 연기대상에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며 공개 고백을 전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 래퍼로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빅뱅, 투애니원의 곡을 작업하며 지난 2013년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수입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9억원의 저작권료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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