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는형님'에 배우 권상우가 출연하며 아들 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고 신났던 하루 중 하루"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와 아들 딸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딸 리호와 벌써부터 훈훈함을 풍기는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올해 나이 44세, 손태영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아는형님'에는 오는 7일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희원은 올해 나이 49세, 허성태 나이 43세, 김성균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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