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이 은퇴 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김요한은 올해 나이 35세로 LIG 생활보험에 2007-2008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데뷔했다.
김요한은 2m의 큰 키에 강동원을 닮은 얼굴로 대학 시절부터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김요한은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방송인의 길로 접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은 지난 KBS JOY `무엇이들 물어보살`에서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김요한은 "운동선수들은 결혼을 빨리하는 스타일이다. 저만 안 했다. 지금 배구선수들이 결혼하는 시즌이다. 그런 시기인데 결혼식장을 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좋은 배필이 생기면 저도 할 건데 매일 와서 하는 말이 `눈이 너무 높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요한은 이상형에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 좋아한다. 베이글녀 같은"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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