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우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만찢남'에 맞서 114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버블티'는 세븐의 '와줘'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고, 그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로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잔~ㅋ 알알이 매력적인 버블티는 바로 바로 저였어유 ㅋㅋ복면가왕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올해로 47세가 된 김우리는 3일 '복면가왕'에서 "고2때 아이돌로 데뷔했다"며 "가슴 벅찼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19살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 현재는 20대 두 딸의 아빠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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