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다.
최근 배우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그가 출연하는 방송명 및 시간대를 함께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미인" "사랑해요 배우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6세다. 1990년 존슨 앤 존슨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후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대표 작품으로는 '접속' '약속' '내마음의 풍금' '밀양' '하녀' 등의 영화를 비롯해 '종합병원' '별은 내가슴에' '프라하의 연인' '별을 쏘다'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전도연 남편은 사업가 강시규 씨로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나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전도연은 3일 JTBC '방구석1열'에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배우 송강호과 함께 촬영했을 때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았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JTBC '방구석1열' 방송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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