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채연이 일일매니저 아버지와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다.
3일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채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버지는 서툴고 귀여운 면모 뒤에 딸의 일정, 끼니를 수시로 챙기는 등 프로 매니저의 면모를 보인다.
일일 매니저 아버지의 노력에 힘입어 채연은 공연에서 16년차 베테랑 가수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연은 올해로 42세며 원조 섹시 가수로 유명하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는 윤은혜, 김종국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며 김종국을 향한 짝사랑 순애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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