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젊은 보스 양치승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양치승은 방탄소년단 진, 성훈, 김우빈, 진서연 등 몸짱 연예인들을 맡고 있는 스타 트레이너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과거 양치승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개그맨을 꿈꿨지만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연예인들의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배우 김우빈과 방탄소년단 진의 태평양 어깨를 만든 장본인은 나"라고 밝히며 "원래 연필이라고 놀릴 정도로 좁은 어깨였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 지금은 광채가 난다"고 고백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진의 태평양 어깨를 만든 장본인은 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 45세가 된 양치승은 지난해 6월 배우 권혁수 소속사인 아티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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