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난다.
그는 특히 '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연기한 배우 송강호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또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47세가 된 전도연은 지난 2006년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사인 남편 강시규 씨를 만나 5개월의 연애를 이어갔다.
알스타즈 소속 멤버로는 연예인 레이서 류시원, 안재모, 이세창, 이화선 등이 있다.
강시규 씨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83학번이며 조지 워싱턴대 MBA 출신으로 엄청난 '금수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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