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연하며 아파트 가격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 제이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나혼자산다' 출연한 제이쓴은 "결혼은 한쪽이 원해서 하는 경우는 없다. 홍현희와 함께 있으면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프러포즈 받을 때 제이쓴이 통장 잔고와 모아 놓은 돈을 보여주면서 같이 살자고 했다. 앞으로 믿고 내 인생을 함께 설계해도 괜찮겠다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은 한강뷰가 내다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광장동 에 위치한 상록타워로 26평 고층의 경우 약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 당시 홍현희는 "반대편 이웃사촌이 클라라다"고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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