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하며 최근 노출 사진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파도 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최병길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특정 신체 부위가 노출된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서유리는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다. 잘못 보신 것이다"며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낀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8월 7살 연상 최병길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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