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예지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지원은 올해 나이 47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변함 없는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예지원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의 키스신 현장을 고백했다.
이날 신동엽은 "예전에 여기 계시는 어머님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였을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과거 예지원과 김종국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화면에는 예지원과 김종국의 애정신이 공개됐고, 이를 본 김종국 어머니는 "옆에서 리드를 잘해주셨으니까 잘한 거다. 연기도 안 해본 애가"라며 예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내가 김종국을 괴롭히는 장면이 많았다. 키스신도 내가 밀어붙여야 했는데 김종국이 `누나, 내가 다 받아줄게`라 하더라"라며 김종국의 터프한 모습을 고백했다.
한편 예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총 6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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