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가 정준과의 첫 만남에서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놔 주목받았다.
정준은 지난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자고 바로 일하러 갔는데 약간 꿈꾼 것 같았다"라며 김유지를 만나고 기분이 좋았다는 것을 표현했다.
하지만 김유지는 "오빠가 솔직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가 마음에 안 들어도 방송이라 계속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했다"고 고백해 정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준은 "나는 성격이 안 그렇다. 카메라 끄고 얘기하는 성격이지 이미지 생각하고 신경쓰고 못 그런다. 방송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준은 소음에 김유지의 말이 잘 들리지 않자 문을 닫으며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의 김유지는 뽀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로 정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연애의 맛 시즌3` 시청자들도 김유지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김유지의 나이와 직업 등을 궁금해했다.
`연애의 맛`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정준과 김유지의 나이 차이는 13살이 난다. 김유지는 2014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바 있으며 tvN `예능 인력소`에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유지는 인스타그램에서도 남다른 외모와 수영복 몸매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