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사미자가 출연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사미자는 "생방송 중 몸이 기울어지는 걸 카메라 감독님이 알아챘다. 뇌경색이 왔다"며 2015년을 회상했다.
이어 "수술을 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병원에서는 후유증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며 치료 이후 다리에 후유증이 생겨 거동이 불편, 꾸준한 재활을 통해 이제는 혼자서도 걸을 수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남편이 넘어지며 안면 전체가 함몰, 목과 가슴에 타박상을 입어 오랜 기간 회복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들이 제일 먼저 가는 줄 알았다. 자식 앞세우는 줄 알 정도로 다른 병원에서도 안 받아줬다. 16시간을 수술했다"며 첫째 아들의 후두암 소식도 전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사미자는 올해 나이 80세로 지난 23세의 나이에 지금의 남편 김관수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미자 남편 배우 김관수는 사미자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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