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2일 방송된다.
이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아는형님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한편 올해로 40세가 된 김성균은 "출연진 중 막내"라고 밝혀 형님 학교를 충격에 빠뜨렸다.
실제로 권상우보다는 무려 4살 동생이며, 옛 동료였던 하정우보다는 2살 동생, 정우와는 동갑이다.
김성균과 동갑 연예인으로는 이동건, 조정석, 김태희, 이유리, 손호영, 윤민수, 장윤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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