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2일 방송된다.
이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아는형님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4인 4색의 배우들이 어떤 개그감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로 43세가 된 허성태는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연봉 7,000만 원 이상 받으며 LG전자 해외 영업부,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제2의 인생을 걷게 됐다.
현재는 영화 '터널', '밀정', '범죄도시'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기고 있는 충무로 대표 흥행 배우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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