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강렬한 바둑 고수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4인4색 주역들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이들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의 예능 출연에 예고편 조회수만 약 80만 회에 육박할 정도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올해로 49세가 된 김희원은 과거 결혼 관련 일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에 큰 관심이 없다"며 "아직 내가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희원의 어머니는 "남의 귀한 자식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살아"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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