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가수 인순이의 나이와 더불어 남편과 딸 등의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순이는 올해 나이 63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리즈 시절 그대로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순이는 지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중 한 방에는 골프채가 가득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순이는 "남편이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체육학 교수다"고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인순이는 "그래서 매일 나간다. 조금 전에도 나갔다. 나는 굉장히 고독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순이 남편 박경배 씨는 인순이보다 4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순이의 슬하에는 인순이와 외모가 비슷한 딸이 있다. 인순이의 딸은 스탠퍼드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공부해 미국 유명 IT 회사에 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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