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찬이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 중 나이가 가장 어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불타는 청춘' 멤버 중 막내였던 브루노의 나이보다 1살 어렸다.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 멤버 중 조하나를 가장 보고싶었다고 이야기하며 조하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기찬의 리즈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에 결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기찬은 과거 한 방송에서 현재는 결혼한 여배우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지난 2013년 '비틀즈 코드2'에서 "지난 2003년도쯤에 여배우 한 명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다"며 "당시 그 여자가 라디오 DJ였는데 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기찬은 "당시 내 마음을 눈치챈 박경림 이수영이 바람을 넣어줘서 몇 번 만났지만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 했다"면서 "그녀는 이미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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