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영화 `블랙머니`,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활약하면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허성태는 올해 나이 43세로 2011년 35세의 나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 등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허성태는 여러 영화에서 악역을 맡아 온 것과는 달리 실제 일상에서는 귀여운 두 고양이의 집사로 알려져 화제다.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반려묘 나주와 남한이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허성태는 반려묘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며 집사의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
허성태는 영화 일정 외에는 거의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보낸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인스타그램에는 반려묘들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허성태의 고양이들에 팬들은 "나주 너무 귀여워요", "허성태 배우님도 집사님이였구나", "아공 냥이들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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