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조진웅과 함께 영화 `블랙머니` 홍보차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남자친구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하늬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서 윤계상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듯한 글로 결별설이 돈 바 있다.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는 글과 함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하늬, 윤계상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문구는 반려견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연인임을 인정한 후 지금까지 달달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JTBC `아는 형님`에서 결혼에 대해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이렇게 말했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늬의 나이는 37세이며 윤계상의 나이는 42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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